
▲조현욱 기자 gusdnr8863@
13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12만4000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2만4807명을 기록했다. 전일 같은 시간(15만3790명)과 비교하면 2만8983명 적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4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서 6만2744명(50.3%), 비수도권에서 6만263명(49.7%)이 각각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3만2856명 △서울 2만3143명 △경남 7304명 △인천 6745명 △전북 6543명 △경북 6440명 △전남 6381명 △충남 6158명 △대구 5546명 △광주 5499명 △강원 3812명 △부산 3744명 △대전 3616명 △울산 3047명 △충북 2127명 △제주 1558명 △세종 288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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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2만4788명→20만5313명→18만5537명→16만4464명→9만920명→21만755명→19만5419명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