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스포츠서울, 정리매매 첫날 급락

입력 2022-04-1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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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이 정리매매 첫날 80%가량 급락하고 있다.

스포츠서울은 11일 오전 9시 31분 현재 79.62% 떨어진 150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올해 2월 16일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스포츠서울 주권의 상장폐지를 결정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해 스포츠서울은 3월 10일 이의신청을 했다.

이와 관련 거래소는 4월 7일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스포츠서울 주권에 대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한 결과 상장폐지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정리매매는 이날부터 19일까지며 20일 상장 폐지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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