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가 내린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시내에 목련이 피어있다.
(연합뉴스)
금요일인 8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는 가운데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내륙과 강원도, 전라동부, 경상권에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지역에서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4도 △춘천 2도 △강릉 7도 △청주 5도 △대전 4도 △세종 3도 △전주 4도 △광주 6도 △대구 6도 △부산 10도 △울산 7도 △창원 7도 △제주 1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6도 △수원 20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세종 22도 △전주 22도 △광주 24도 △대구 23도 △부산 18도 △울산 20도 △창원 19도 △제주 20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