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러 제재와 대중 관계 논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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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미국 민주당 하원의장이 지난해 12월 14일 의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소식통은 펠로시 의장이 일부 하원 의원들과 함께 8일 일본을 방문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대응책과 대중 관계 설정을 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0일에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펠로시 의장의 회담도 예정됐다.
NHK는 “기시다 총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함께 러시아의 무력 시도가 절대 용납돼선 안 된다는 데 동의했다”며 “이를 토대로 펠로시 의장은 러시아 대응과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