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커,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입력 2022-03-3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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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그레이드 가구 시리즈. (사진제공=데스커)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스타트업그레이드(Start-Up-Grade)’ 가구 시리즈로 프로덕트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하이브리드 워크가 자리잡으면서 공간 조성이 가능한 오피스가 각광받고 있다. 데스커는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가구 시리즈 스타트업그레이드를 선보였다.

스타트업그레이드는 다양한 업무 형태에 따라 레이아웃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구 시리즈로 소규모 오피스 인테리어에 적합하다. 캐스터 타입의 다목적 테이블과 펠트 수납 액세서리, 이동형 보드 및 멀티탭 등으로 구성된다. 가벼운 무게, 간결하고 견고한 구조로 가구를 편하게 옮길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도 보관이 쉽고 공간 활용도가 높다. 스타트업그레이드의 이동형 보드는 파티션처럼 활용해 공간을 분리한다.

데스커는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성을 위해 재활용 가능한 스틸과 알루미늄 소재, E0 등급의 친환경 목재를 적극 사용한다.

데스커 관계자는 “스타트업그레이드 시리즈는 오피스 공간에서 집중과 소통을 빠르게 오가고, 공간 활용도를 넓혀주는 기능과 디자인을 인정받았다”며 “변화하는 오피스 환경과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트업그레이드 시리즈를 통해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공간을 조성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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