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일본서 드라마 ‘롯폰기 클라쓰’로 리메이크

입력 2022-03-2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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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대표 IP ‘이태원 클라쓰’가 일본 드라마 ‘롯폰기 클라쓰’(가제)로 리메이크된다.

24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태원 클라쓰’가 일본 현지 방송국과 웹툰, 드라마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롯폰기 클라쓰’로 드라마 리메이크돼 올 여름 방영된다고 밝혔다.

스스로의 힘으로 성공을 이뤄내는 대한민국 청춘의 이야기를 다룬 ‘이태원 클라쓰’는 올해 3월 기준 국내 누적 조회수 4억 회에 달하는 흥행 웹툰이 원작이다. 2020년 박서준 주연의 동명 드라마로 제작되며 반향을 일으켰다.

일본에서는 픽코마를 통해 원작 웹툰이 먼저 진출했다. 이후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 드라마가 스트리밍되면서 일본 넷플릭스 1위에 올랐다.

일본 드라마 ‘롯폰기 클라쓰’ 제작에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크로스픽쳐스, JTBC스튜디오가 합류한다. 크로스픽쳐스는 최근 흥행 중인 ‘사내맞선’ 제작사로 앞서 황동혁 감독의 영화 ‘수상한 그녀’를 인도에서 리메이크해 발리우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일본 소설 ‘용의자 X의 헌신’을 중국에서 제작해 중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등 주목할 만한 글로벌 실적을 기록 중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수많은 우수한 IP들이 글로벌로 활발히 진출하고 다양한 장르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 및 노력을 기울이면서 ‘이태원 클라쓰’와 같은 성공적인 사례를 계속해서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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