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전산업,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에 강세

입력 2022-03-2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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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이 체코의 신규 원전 수주 기대감에 강세다.

24일 오후 2시 12분 기준 한전산업은 전날 대비 12.29%(1800원) 오른 1만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체코 신규 원전 수주의 최종 입찰을 앞두고 수주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체코 신규 원전 건설과 관련해 한국수력원자력은 입찰 전 수주활동에 나섰다. 한수원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힐튼 호텔에서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 체코상공회의소와 ‘APR1000 공급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원전 관련 공급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체코 정부와 체코전력공사는 한국, 미국, 프랑스 3개국 공급사를 대상으로 안보평가 결과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고 지난 17일 최종 입찰 안내서를 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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