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귀여워 죽음. 행복뿜뿜”, “둘째는 내리사랑. 하트뿅뿅”, “우주에서 유일한 내 아들. 정음이 죽음”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황정음은 막 세상 빛을 본 아기를 품에 안은 채 미소 짓고 있다. 그의 퉁퉁 부은 눈에서 설렘과 기쁨이 느껴진다.
산부인과에서 선물한 떡 인증샷도 올렸다. 그는 “꺄 너무 맛나요. 의료진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19 시국에 고생 많으신 실력자분들 최고”라고 인사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 2020년 JTBC 드라마 ‘쌍갑포차’,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했다. 또 황정음은 지난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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