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주력상품] NH농협생명,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 출시…은퇴 후 보험료 부담 낮춰

입력 2022-03-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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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보험료를 낼 수 있는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무)’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은퇴 후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경제활동기에는 더 많은 보험료를 납부하고, 은퇴 이후에 보험료 부담을 낮춰 보험료를 낼 수 있도록 개발된 상품이다.

스마트페이 납입구조라는 납입방식을 도입했다. 보험료 납입기간을 2개로 구분해 최초 제1납입기간인 3년 동안에는 더 많은 보험료를 내고, 제2납입기간에는 1납입기간의 10% 수준의 보험료를 낼 수 있게 구성했다.

50세 남자가 1종 일반가입, 5년 납, 해지환급금일부지급형, 가입금액 1000만 원에 가입했다면 제1납입기간인 3년 동안은 월 32만1800원을 납부하고 제2납입기간동안은 3만2180원을 낸다.

주계약 사망보험금은 보험가입금액에 사망 당시까지 이미 낸 주계약보험료와 추가납입적립금을 합쳐 지급한다. 제2납입기간에 주계약 보험료의 1배 만큼 추가로 낼 수 있다.

특약을 통해 건강질환에 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다. ‘뇌혈관질환보장특약(무)’으로 뇌혈관질환 및 뇌출혈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으며, ‘허혈성심질환보장특약(무)’을 통해 허혈성심질환 및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에 대해 보장도 가입할 수 있다.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간편가입형도 추가했다.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에 대한 의사의 필요소견 여부 △2년 이내 입원, 수술(제왕 절개 포함) 여부 △5년 이내 암으로 진단, 입원 수술 여부 등 세 가지 질문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다.

납입기간은 5·6·7년 세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가입가능연령은 남성 최대 72세, 여성 최대 70세까지다. 보험가입금액은 최저 500만 원부터 최대 25억 원까지 100만 원 단위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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