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주력상품] 삼성생명, 18대 질병 보장 확대한 '건강종신보험 대장금'

입력 2022-03-22 06: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기존 GI(주요질병 및 중대한 수술) 플러스종신보험 대비 보장을 넓히고 가입연령을 확대한 ‘건강종신보험 대장금’을 판매 중이다.

상품은 주보험 가입만으로 3대 GI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진단을 보장한다. 그뿐만 아니라 중증 만성간질환, 중증 만성폐질환, 관상동맥우회술 등 18대 질병 및 수술과 LTC(장기요양상태) 1·2등급 상태 등 총 22개 주요보장을 종신까지 보장한다.

이 상품은 GI·LTC·유방암·자궁암 진단 확정 또는 장해지급률 50% 이상의 장해상태가 됐을 경우 보험료 납부를 면제한다. 또한, GI·LTC 보험료 환급 특약을 도입했다. 특약에 가입한 고객은 보험기간 중에 GI나 LTC, 유방암·자궁암이 발생하면 낸 주보험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보험료는 ‘약정보험료X납입경과월수’ 만큼 해당한다. 약정보험료 가입 한도는 20만 원이다.

건강종신보험 대장금은 가입연령을 확대했다. 기존 상품대비 최대 6세까지 가입연령을 확대했다. 1종은 만 15세부터 최대 51세까지, 2종은 만 15세부터 최대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납부 기간은 10년 납부터 25년 납까지 선택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성별 및 납부 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아울러 건강종신보험 대장금은 기존에 제공하던 베이직 케어서비스에 프리미엄 케어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베이직 케어서비스(계약일 이후 30일이 지난날부터 20년간 제공)는 전용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및 병원 안내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는 GI·LTC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한 경우 5년간 총 10회까지 제공한다. 전국 상급병원 간호사 동행서비스, 입원 시 간병인 지원서비스(24시간 기준), 가사도우미 지원서비스(8시간 1회, 4시간 0.5회) 등을 제공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