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가스공사, 국제유가 폭등에 4%대 '강세'

입력 2022-03-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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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폭등하면서 한국가스공사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48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 거래일 대비 4.81%(2200원) 오른 4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여파가 지속되면서 국제 유가가 오름세를 보인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유가가 상승하면 천연가스 판매 가격이 올라 이익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전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장중 130.50달러까지, 브렌트유는 139.13달러까지 뛰면서 2008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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