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오후 6시까지 20만4311명...전날보다 5291명 적어

입력 2022-03-0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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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4077>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상 최다... 266,853명 기록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구청에서 직원들이 전광판에 표시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숫자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은 하루 동안 7만 명이 늘어 사상 최다인 266,853명을 기록했다. 하루 사망자도 186명으로 증가했고, 전국의 코로나19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50.5%로 전날보다 0.2% 떨어졌지만, 여전히 50%를 유지하고 있다. 2022.3.4 hkmpooh@yna.co.kr/2022-03-04 11:25:16/<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일 오후 6시까지 20만431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는 5291명 적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0만431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20만9602명보다 5291명 적은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6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일일 역대 최다 확진자는 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된 26만6853명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5만5434명, 서울 4만3789명, 부산 1만7557명, 인천 1만2389명, 경남 1만421명, 경북 7923명, 대구 7424명, 충남 6517명, 광주 6375명, 강원 6161명, 대전 6159명, 전북 5796명, 울산 5015명, 전남 4642명, 충북 4575명, 제주 2874명, 세종 1260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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