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곽지영, 모델 부부 부모 된다…결혼 4년 만에 임신

입력 2022-02-2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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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곽지영 부부 (출처=김원중SNS)

모델 김원중-곽지영 부부가 부모가 된다.

25일 김원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 #네번째식구”라는 글과 함께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2세의 모습이 담긴 초음파 사진과 이를 보고 감격한 듯한 김원중-곽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소식이 전해지자 방송인 김나영을 비롯해 모델 강승현, 옥상달빛의 김윤주 등 연예계 동료들은 “축하한다”라며 기쁨을 함께했다.

한편 김원중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아내 곽지영은 3살 연하로 두 사람은 7년 연애 끝에 지난 2018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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