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플래닛랩스가 공개한 위성사진에서 우크라이나 하리키프 외각 공군기지가 폭발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AFP연합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을 개시한 24일(현지시간) 하루에만 사상자가 속출했다.
CNN에 따르면 올렉 랴슈코 우크라이나 보건장관은 이날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최소 57명이 사망하고 169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현재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도네츠크에서 러시아 공격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 지역의 병원도 공격을 받아 의료진 중에서도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랴슈코 장관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