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워스트] 대동전자·흥아해운·대원전선 ‘급등’

입력 2022-02-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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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에프앤가이드)

이번 주(2월 14~18일) 코스피 지수는 전주 대비 3.19포인트 내린 2744.52로 마감했다. 투자자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46억 원, 8944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1조2829억 원을 팔아치웠다.

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대동전자로 지난주 대비 36.07% 오른 1만2450원을 기록했다.

대동전자는 각종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내, 외장품을 만드는 제조업과 각종 제품의 디자인과 설계를 주로 하고 있다.

대동전자는 지난해 매출 398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을 거뒀다.

흥아해운은 올해 해운시장 물류대란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가가 31.53% 상승했다.

올해 해운시장의 물류대란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 현재까지 SCFI(상해 컨테이너 해운운임지수) 평균은 4분기보다 8%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원전선은 한 주간 주가가 25.83% 상승했다. 대원전선은 전력 및 통신케이블을 주력으로 각종 전선류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회사를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 관련주로 거론하기도 한다.

이밖에 잇츠한불(24.55%), HMM(21.56%), 토니모리(20.17%), 이엔플러스(18.98%) 등이 상승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KCC는 지난해 실적 부진 여파에 주가가 16.06% 하락한 31만3500원을 기록했다.

KCC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5조87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85% 늘어난 382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585억924만 원의 손실이 발생해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은 매출액 1조5100억 원, 영업이익 683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2.6%, 26.8%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순손실은 1875억 원 적자로 집계됐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KCC의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예상치(1385억 원) 대비 51%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모멘티브 정기보수 등 점검비용, 메탈실리콘 등 원재료 가격 상승 및 거래선 다변화에 따른 물류비 증가 등이 영향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지난주 코스피 시장에서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이었던 태양금속은 14.71% 주가가 급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과 테슬라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강세를 보였지만,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주가가 흘러내렸다.

이밖에 삼양사(-15.79%), 신성통상(-10.01%) 등이 낙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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