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기차 앞 좌석 구둣발’ 비판에 “경련 때문…세심하지 못해 유감”

입력 2022-02-1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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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국민의힘 이상일 후보 상근 보좌역 페이스북 캡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구두를 신은 채 기차 앞 좌석에 다리를 올린 사진에 대해 “세심하지 못한 부분으로, 유감이다”라고 13일 사과했다.

그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장시간 이동으로 인한 가벼운 다리 경련으로 참모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잠시 다리를 올렸다”라고 해명했다.

이틀 전 호남선 유세 열차 탑승 당시 윤 후보와 참모진의 모습이 찍힌 이 사진을 두고 여권 등에서는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도, 시민의식도, 공중도덕도 없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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