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은 7일 현대글로비스와 체결한 15억1000만 원 규모의 차량 외관검사 장치(머신비전)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서상 테스트 평가 기준에 부합하지 못했다”며 “받은 계약ㆍ중도금 반환을 요청받고 있어 법적 대응을 비롯한 적극적인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온피플은 7일 현대글로비스와 체결한 15억1000만 원 규모의 차량 외관검사 장치(머신비전)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서상 테스트 평가 기준에 부합하지 못했다”며 “받은 계약ㆍ중도금 반환을 요청받고 있어 법적 대응을 비롯한 적극적인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