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아 멈추어다오’ 이지연, 9살 연하 약혼자와 파혼

입력 2022-02-0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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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이지연 SNS)

가수 출신 요리연구가인 이지연이 아홉 살 연하 약혼자와 파혼했다.

이지연은 2일 자신의 SNS에 “우리는 2013년에 약혼했지만 파혼을 결정했다”라며 “하지만 우리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사업 파트너로 지내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1987년 데뷔한 이지연은 ‘바람아 멈추어다오’, ‘난 사랑을 아직 몰라’ 등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1992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미국에서 2007년 셰프로 변신해 지금까지 요리연구가로 활동 중이다.

앞서 이지연은 2013년 방송에 출연해 아홉 살 연하인 미국인 요리사와 약혼했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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