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에 2600선이 깨졌다.
28일 오전 9시 3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07포인트(0.61%) 내린 2598.42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2600선을 하회한 것은 2020년 11월 23일 2603으로 올라선지 약 1년 2개월 만이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13%(3.38포인트) 오른 2617.87로 출발했으나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 전환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52억 원, 1771억 원을 사들이며 버티고 있으나 외인이 3239억 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