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주력상품] 한화생명, 치매보험 전환 가능 '평생동행 종신보험'

입력 2022-01-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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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소득 수준과 보장 수요에 맞춰 사망보장을 치매 보장으로 바꿀 수 있는 ‘한화생명 평생동행 종신보험 2201’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사망보장’을 ‘치매 보장’으로 변경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탑재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미래 상황에 따라 사망보장과 치매 보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기존 종신보험의 틀을 깬 치매 전환이라는 패러다임 변화로 고객의 미래 보장 니즈까지 대비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종신보험에 가입한 고객이 미래의 수요에 따라 저축형, 연금형 등 원하는 대로 변경할 수 있다.

‘한화생명 평생동행 종신보험 2201’의 주계약은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납입기간중 50%)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표준형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종신보험 본연의 목적인 사망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또한,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화와 저출산 기조로 시니어 인구 비중이 확대되는 상황에 맞춰 ‘스마트치매전환’과 ‘간병 관련 보장 특약 10종’을 추가했다. 덕분에 종신보험의 주목적인 사망보장은 물론, 니즈에 따라 치매 보장이나 간병자금도 함께 마련할 수 있다.

‘스마트치매전환’은 보험료 납부 기간 경과 후, 계약자가 기존 주계약 사망보장의 일부를 치매 보장으로 바꿀 수 있는 옵션이다. 전환 시 피보험자를 기존 피보험자 외에도 배우자나 자녀로 선택할 수도 있다.

성윤호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종신보험의 사망보장에 전환옵션을 통한 치매 급부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상품 가입 이후 변화하는 고객의 보장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만큼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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