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판을 열어라] 한화그룹, 항공우주ㆍ수소에너지 집중 '100년 한화' 준비

입력 2022-01-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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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과 오버에어가 개발 중인 버터플라이 모습. (사진제공=한화그룹)

그룹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한화그룹의 올해를 ‘100년 한화’의 미래를 향한 도약의 해로 삼았다. 일상의 회복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대전환의 발걸음을 재촉하며 한화의 빛나는 미래를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더욱 과감한 혁신과 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사업의 성과를 앞당기고 지속적으로 신규 사업을 발굴하여 미래 한화를 구현할 예정이다. 특히 항공우주, 그린에너지, 디지털금융과 같은 미래사업을 단기간 내에 핵심 사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

미래사업을 이끌고 기존 사업의 체질을 개선할 우수 인재 영입과 육성에도 과감히 투자한다. 또 사회구성원으로서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위기 등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과 정도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한다.

한화그룹은 민간이 우주개발을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에 맞춰 선제적인 투자로 우주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 쎄트렉아이가 참여한 그룹 내 우주 사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스페이스 허브’가 출범했다.UAM(도심항공교통) 분야에서도 미국 오버에어사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와 연구 개발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2019년부터 미국 개인항공기(PAV) 기업 오버에어와 ‘버터플라이’를 공동 개발 중이다.

수소에너지 사업 분야도 밸류체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전해 기술을 바탕으로 한 그린수소의 공급부터 압축, 운송, 충전, 발전 및 활용에 이르는 수소 밸류체인을 갖췄다. 최근에는 수소혼소 기술력을 갖춘 PSM과 토마센 에너지를 인수하기도 했다. 한화솔루션은 자체 개발 중인 고효율 태양광셀과 수전해 기반의 그린 수소, 수소 혼소 기술 등을 동원해 글로벌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한화그룹은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과 주주권익 보호, 공정한 기업활동에 대한 의지를 담은 ‘기업지배구조헌장’을 공표하며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지속가능기업으로서의 ESG 경영과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을 적극 실행하고 있다. 모든 상장 계열사는 ESG 세부 활동과 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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