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신규확진자가 7630명을 기록한 23일 서울 신도림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15일의 7848명 이후 역대 두 번째며, 주말 기준으로는 최다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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