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일주일여 앞둔 23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시민들이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설을 앞두고 전국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의 설 성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의 설 차례상 차림비용은 26만5552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26만4874원)와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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