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대한골대사학회와 함께 ‘골(骨)든밀크’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분말 타입의 골든밀크는 하루 두 잔(한 잔당 골든밀크 20g 기준)만으로 칼슘과 비타민D 일일권장량(칼슘 800㎎, 비타민D 800IU)을 100% 충족할 수 있는 뼈 건강 제품이다. 이와 함께 아연, 비타민B1, 나이아신도 일일권장량을 충족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칼슘의 섭취량뿐 아니라 체내 흡수도 고려해 100% 우유칼슘을 사용했다.
2016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칼슘을 필요량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다. 특히 50~60대 성인 여성이 필요로 하는 칼슘 섭취량은 1일 600㎎인 데 비해, 실제 평균 섭취량은 486.5㎎에 불과하다. 성인 여성에게 칼슘 섭취가 부족하면 골감소증 유병률이 매우 높아진다. 현재 50대 이상 대한민국 국민 중 절반은 골감소증을 경험하고 있다.
식품별 체내 칼슘 흡수량을 비교하면 우유 40%, 생선 33%, 채소 19% 순으로 우유의 체내 흡수율이 가장 높다. 골든밀크는 체내 흡수율이 가장 높은 우유칼슘을 사용한 것은 물론, 유제품 소화가 부담스러운 사람을 위해 소화 흡수가 편한 유당 0% 락토프리 밀크 파우더를 사용했다. 원료인 락토프리 밀크 파우더는 세계 최초로 락토프리를 개발한 핀란드 발리오사에서 독점 공급받는다.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매일유업의 골든밀크 전용몰에서는 특별 기획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스틱 타입 골든밀크 1팩과 캔 타입 골든밀크 2캔, 전용 보틀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정가 대비 약 45% 할인한 5만3100원에 판매한다. 골든밀크 2+1캔 선물세트는 정가 대비 약 46% 할인된 5만4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