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바이오사이언스가 100억 원에 달하는 적자를 봉이며 사흘 만에 하락하고 있다.
CJ 바이오사이언스는 11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4.91% 떨어진 5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 측은 전날 장 마감 후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01억 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지속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4억 원으로 17.9% 감소했고 순손실은 193억 원으로 전년보다 적자 규모가 배로 늘었다.
회사 측은 “전환사채 관련 금융비융 증가(금융수익 감소)에 따른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및 당기순손실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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