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윤하 하나제약 대표 “글로벌 제약사로 한 걸음”

입력 2022-01-0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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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나제약)

이윤하<사진> 하나제약 대표가 연구성과와 신공장 증축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로 나아갈 것을 강조했다.

하나제약은 코로나19로 2022년 신년사를 온라인으로 직원들과 공유했다고 3일 밝혔다.

신년사를 통해 이 대표는 “2021년에는 신약 마취제 바이파보주 출시를 통하여 글로벌 진출에 대한 역량을 입증했으며, 코로나 펜더믹 위기에서도 마케팅 및 영업 부문에서는 매출 성장이라는 실적과 위기에서 빛나는 저력을 보여줬다”며 “2022년은 인재개발, 기기확충 등 보다 나은 환경 아래 미래 하나제약의 또 다른 성장원이 될 연구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이어 “2022년 2월 신공장 증축은 우리 회사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며, 글로벌 제약사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이라면서 “2022년 희망찬 임인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누리기 위해 최상의 의약품 제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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