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공조는 자회사인 이송은 변속기부품 사업부문 영업정지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49억6599만 원이고,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7.79%이다.
회사 측은 “지속적인 실적악화로 주요 거래처와 거래중단이 되면서 변속기 부품의 생산과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기타 자동차부품 영업에 집중하며 재무구조개선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향후 대책을 밝혔다.
삼성공조는 자회사인 이송은 변속기부품 사업부문 영업정지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49억6599만 원이고,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7.79%이다.
회사 측은 “지속적인 실적악화로 주요 거래처와 거래중단이 되면서 변속기 부품의 생산과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기타 자동차부품 영업에 집중하며 재무구조개선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향후 대책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