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 크고 선명한 프리미엄 LCD TV ‘LG QNED MiniLED’

입력 2021-12-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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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LCD TV 최초 ‘퀀텀닷+나노셀’ 기술 적용
초대형 화면ㆍ선명한 화질ㆍ정확한 색 표현이 강점

▲LG QNED MiniLED (사진제공=LG전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콕’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TV를 활용한 콘텐츠 소비가 크게 늘었다. 이에 TV는 클수록 좋다는 ‘거거익선’ 트렌드와 함께 선명한 화질ㆍ정확한 색 표현 등의 고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TV가 각광받고 있다.

프리미엄 LCD TV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LG QNED MiniLED’는 이 모든 것들을 충족시켰다. LG QNED MiniLED는 독자 고색 재현(WCG, Wide Color Gamut) 기술인 ‘퀀텀닷 나노셀 컬러 테크놀로지’와 미니 LED를 적용했는데, 백라이트에서 나오는 빛이 퀀텀닷(Quantum Dot)과 나노셀(Nanocell) 물질을 거치며 실제에 더 가까운 순색(Pure Color)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확하면서도 풍부한 색을 표현하는 퀀텀닷 나노셀 컬러 테크놀로지는 퀀텀닷과 나노셀을 동시에 활용한 기술로, 프리미엄 LCD TV 가운데 이를 적용한 것은 LG QNED MiniLED가 최초다.

LG전자는 LCD TV 백라이트에 미니 LED를 적용하고 광원 수를 대폭 늘렸다. 특히 86형 8K 해상도 제품의 광원 수는 약 3만 개, 화면분할구동(로컬디밍) 구역 수는 2500개에 달해 LCD TV의 고질적인 단점으로 지적받아온 명암비를 기존 대비 10배 이상 높였다.

LG QNED MiniLED의 강점은 ‘4B(Bright, Black, Brilliant, Big)’로 브라이트(Bright)는 미니 LED가 구현하는 밝고 선명한 화질, 블랙(Black)은 정밀한 빛 제어로 명암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화면을 뜻한다. 또 브릴리언트(Brilliant)는 퀀텀닷 나노셀 컬러 테크놀로지로 만든 정확하고 풍부한 색 표현, 빅(Big)은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초대형 화면을 의미한다.

아울러 LG QNED MiniLED는 글로벌 시험ㆍ인증 기관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원본 영상의 풍부한 색을 왜곡 없이 표현하는지를 측정하는 컬러 볼륨과 정면을 기준으로 좌우 30도 위치에서도 일정한 색을 표현하는 색 일관성 등에서 100% 충족함을 인증받았다.

또 △친환경 설계 △자원 효율성 △유해 물질 감소 등 친환경 항목을 평가하는 SGS 친환경 인증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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