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코이즈, 2차전지 양극재 첨가제 생산 호재에 이틀 연속 상한가

입력 2021-12-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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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거래소)

15일 국내 증시(코스피, 코스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코이즈, 한국비엔씨, 피씨다이렉트 등 3개였다. 하한가는 없었다.

코이즈는 전일 대비 29.98% 오른 33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이즈는 2차전지 양극재 첨가제 대량생산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이즈가 개발을 추진 중인 'Al2O3(산화알루미늄)'은 초저비중 특성으로 현재 글로벌 소수 제조사만 공급하고 있다.

한국비엔씨는 전일 대비 29.97%(5800원) 오른 2만5150원에 장을 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인 '안트로퀴노놀(Antroquinonol)'이 변이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안트로퀴노놀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한국비엔씨는 임상 2상 결과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되면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씨디렉트는 외국인 매수세에 전날보다 29.82%(5650원) 상승한 2만4600원을 기록했다.

이날 외국인은 피씨디렉트를 625억 원어치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은 최근 3거래일 동안 피씨디렉트를 담고 있어 관심이 모인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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