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81.1/1181.3, 2.4원 하락..오미크론 우려 완화

입력 2021-12-07 07:44수정 2021-12-0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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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사흘만에 하락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실제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바이러스 보다 덜 위험하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81.1/1181.3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6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83.0원) 대비 2.4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3.4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283달러를, 달러·위안은 6.3752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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