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포바이포ㆍ코난테크놀로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 제출

입력 2021-12-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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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비상장 주식시장이 하락했다.

초고화질 실감형 콘텐츠 제작업체 포바이포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는 3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서를 제출했다. 포바이포의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코난테크놀로지의 공모 주관사를 맡았다.

IPO(기업공개) 관련 상장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업체 이뮨메드는 호가 2만1500원(-4.44%)으로 2일 연속 약세였고,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은 11만2000원(-2.18%)으로 하락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전기차 전력변환장치 제조업체 이지트로닉스는 호가 변화가 없었다.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와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가 각각 8000원(-1.84%), 1만6700원(-1.47%)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호가 4만6250원(-0.54%)으로 밀려났다.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업체 루닛이 9만9450원(2.00%)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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