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하트베어 나눔 트리’를 경기도 판교 본사 1층 로비에 설치하고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 지원에 나섰다.
3일 한국타이어는 ‘하트-하트 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의 생계 지원비를 후원하기 위해 ‘하트베어 나눔트리’를 경기도 판교 본사 1층에 설치했다.
하트베어 나눔 트리는 하트-하트 재단이 지역사회 소외아동을 돕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한국타이어는 크리스마스 시기에 따뜻한 정을 공유하는 나눔 문화를 정착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본사 1층 로비에 4m 높이의 나눔 트리를 설치하고 임직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즉석 사진기를 비치, 트리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자사의 ‘2021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 성과 달성 축하 메시지 등을 QR코드를 통해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나눔 트리 장식품인 하트베어를 증정할 예정이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세계 최고 권위의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인 DJSI 월드에 2016년부터 2021년까지 6년 연속 편입되는 위업을 달성했다.
특히 올해는 자동차 부품 산업군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 글로벌 1위 기업에 오르며 ‘2021 DJSI 월드’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