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91.3/1191.7, 1.9원 하락..오미크론 우려 과다

입력 2021-11-3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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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8거래일만에 하락했다.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우려가 과다했다는 판단이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S&P500 지수가 1% 넘게 급등하는 등 뉴욕증시가 일제히 반등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91.3/1191.7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4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93.0원) 대비 1.9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3.57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287달러를, 달러·위안은 6.3866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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