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육성’과 ‘환경’으로 점철된 한국토요타의 사회공헌

입력 2021-11-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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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 추진…2006년,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출시

인재육성과 친환경 통해 사회공헌 지속 추진
판매 위축기 속에서도 기부금 비율 2배 증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사회로부터 신뢰받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 시민을 지향한다. 2000년 한국법인 설립 이후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위기를 맞는 가운데에서도 이런 사회공헌은 오히려 보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수입차 시장에서는 판매가 위축됐음에도 매출액 대비 사회공헌 기부금 비율은 오히려 키우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판매 위축 속에서도 한국토요타의 사회공헌은 오히려 보폭을 넓히고 있다. 최근 3년새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율은 오히려 2배 가까이 늘어났다. (사진/자료=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의 사회공헌은 크게 인재육성과 친환경 등 두 축으로 이어진다. 감동을 선사하는 고객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먼저 자동차 분야의 인재를 키우는 ‘T-TEP’프로그램을 주목할 만하다.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아동·청소년을 후원하는 △세종 꿈나무 오케스트라, 신진공예작가를 발굴하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스, 친환경 농법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토요타 주말 농부 △커넥트투 영파머스 프로젝트 등이 대표적이다.

◇친환경 농법으로 텃밭 가꾸는 토요타 주말 농부

2012년부터 시작한 ‘토요타 주말 농부’는 직접 텃밭을 가꾸는 농산물 재배 프로그램이다.

화학비료나 농약을 쓰지 않는 친환경 농법을 활용한다. 수확 농작물의 일부는 소외계층과 나누고 연말에는 김치를 담가 사회복지법인에 기부한다. 고객도 함께할 수 있는 한국토요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별히 올해(2021년)는 행사 규모를 키웠다. 전국 16개 토요타ㆍ렉서스 딜러사 임직원들도 함께했다. 직접 만든 김장 김치를 각 지역 보육원과 복지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했다.

토요타 주말 농부 프로그램에는 매년 고객가족 100여 명이 참여해 친환경 재배법과 정원 꾸미기 그리고 직접 재배한 작물로 요리도 배우는 등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 있다.

또한, 직접 손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함으로써 장거리 이동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자를 45가족으로 늘렸고, 참여자들의 편의를 위해 텃밭 위치를 수원 인근으로 옮겨 접근성도 개선했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닝 행사를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2021 토요타 주말 농부 참가자들은 환경을 생각하며 탄소 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녹색 식물을 심고 키우는 △지속 가능한 지구 텃밭 △쓰레기 제로 △한 평의 사랑 나눔 등 3가지 주제로 ‘2050 탄소 중립 실천’과 관련된 다양한 미션에 함께했다.

▲한국토요타는 직접 만든 김장 김치를 사회복지 기관에 전달, 기업 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올해 김장 행사에 나선 '나카하라 토시유키' 한국토요타 상무, 김형준 이사,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의 모습. (사진제공=한국토요타)

◇ 바른 농산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부 ‘영 파머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18년 11월, 젊은 농부 ‘영 파머스(Young Farmers)’들과 MOU를 맺은 이후 전국 각지의 젊은 농부를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해오고 있다.

영 파머스는 토양을 혹사하는 제초제, 화학비료 및 농약을 지양하고, 흠집 난 농작물은 지역 농가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농법을 실천하고 있다.

영 파머스들이 재배한 농산물은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의 음료와 디저트로 활용한다. 자연 친화적인 농법으로 재배한 영파머스의 계절 음료와 그와 어울리는 신선한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디저트들은 고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외에도 영 파머스들은 커넥트투와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꿈 마루’가 함께 하는 청소년 진로직업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 바른 먹거리를 재배하는 농부의 가치관을 미래 세대와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전국 7개 자동차 기술대학(8개 캠퍼스)과 MOU를 체결, 인재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토요타)

◇‘인재육성’ 산학협력 프로젝트 T-TEP

지난해에는 자동차 분야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교육 프로그램 ‘T-TEP’을 추진 중이다.

T-TEP은 ‘TOYOTA Technical Experience Program’을 의미한다. 전국 7개 자동차 기술대학(8개 캠퍼스)과 MOU를 체결하고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다양한 선진 기술과 현장 노하우를 프로그램에 접목했다.

올해 3월에는 차량 기술 교육을 위해 렉서스의 대표 하이브리드인 △ES 300h를 비롯해 토요타의 △캠리 하이브리드(HEV) △아발론 하이브리드(HEV) 등 하이브리드 모델 6대와 가솔린 모델 2대 등 총 8대 차량을 각 대학에 1대씩 기증한 바 있다.

◇세종문화회관과 아동・청소년 예술 활성화 협력

올해 한국토요타는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 청소년 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사회 취약계층 대상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80여 명의 아동 · 청소년과 세종우리동네오케스트라 250여 명의 아동에게 전문적인 음악 교육과 함께 여름 캠프, 정기연주회 등을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

이 밖에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는 렉서스 코리아가 2017년부터 매해 진행하고 있는 신진 공예작가 발굴 프로젝트다.

매년 진행하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4명의 공예작가를 선정, 작가별 1000만 원의 제작지원비와 함께 전문 상담제를 거쳐 수상작을 ‘렉서스 에디션’으로 제작할 수 있게 지원 중이다.

올해 진행한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는 ‘비저너리(VISIONARY)’를 주제로, ‘침체한 오늘을 딛고 나아가야 할 내일’을 제시할 작품을 모집해 김지선, 박성훈, 이다솔, 채민우 작가가 최종 선정됐다.

이들의 작품은 렉서스 코리아 20주년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작돼 ‘2021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전시된 바 있다.

렉서스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를 통해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내는 대체 불가한 섬세함과 감성을 추구하는 작가들을 지원하고, 그들과 함께 장인정신(craftsmanship)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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