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제13대 공인중개사협회장. (사진제공=공인중개사협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13대 회장에 이종혁 충남지부장이 당선됐다.
26일 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이 신임 회장은 전날 전국 169개 투표소에서 열린 13대 회장 선거에서 총투표수 2만7801표(무효 110표 포함·투표율 35.9%) 가운데 9296표(33.4%)를 얻었다. 임기는 내년 1월 15일부터 3년이다.
이 회장은 2019년부터 협회 충남지부장을 맡아왔다. 그는 "내일부터 어떻게 하면 협회가 개인공인중개사 업권을 수호할지 관련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