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금 의혹과 경찰 압수수색 소식에 사흘간 급락하던 신풍제약이 26일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8분 현재 신풍제약은 전일 대비 10.53%(3300원) 오른 3만465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신풍제약우도 6.78%(2650원) 상승한 4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4일 신풍제약은 250억 원 규모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경찰의 압수수색 소식에 장중 3만4900원까지 떨어졌고, 종가 기준 19.36% 급락한 3만6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에도 신풍제약은 종가 기준 13.99%(5100원) 내린 3만135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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