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오후 9시까지 2344명 확진…전날보다 124명 적어

입력 2021-11-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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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20명으로 집계된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 집계에서 2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2344명으로 집계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는 17개 시도 중 부산을 제외한 수치다. 전날 같은 시간에 비하면 124명 적고 일주일 전인 15일 같은 시간보다는 624명 많다.

16개 시도별로 살펴보면 서울은 1074명, 경기 621명, 인천 131명, 충남 77명, 경남 71명, 강원 66명, 대전 62명, 광주 55명, 경북 51명, 대구 48명, 전북·제주 각 23명, 전남 20명, 충북 18명, 울산 4명이다. 세종은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3000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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