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칩 수급난이 완화되면서 반도체 부품주들이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43분 현재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보다 8.52% 오른 3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반도체도 전 거래일보다 13.79% 상승한 652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 원익QnC(9.29%), 오로스테크놀로지(13.61%), 제우스(6.42%), 에이팩트(18%) 등도 급등하고 있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마이크론은 반도체 공급 부족 완화됐다는 분석을 내놨다. 지난 금요일 마이크론 테크놀러지는 7%대로 급등했다. 마이크론의 발표에 공급망 붕괴에 대한 불안을 해소되면서 반도체 관련주의 귀환을 점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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