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스테이크 통째로 넣은 ‘립스테이크바이트 피자’ 출시

▲피자헛의 프리미엄 '립스테이크바이트 피자'. (사진제공=피자헛)

한국피자헛은 프리미엄 '립스테이크바이트 피자'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갈비맛 립스테이크 180g를 통째로 올린 것이 특징이다. 달달한 호박고구마와 깊은 풍미의 크림치즈, 로스티드 토마토가 더해져 화려한 토핑 라인업을 자랑한다. 립스테이크바이트 피자는 프리미엄 피자 주문 시에만 적용 가능한 엣지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고객들에게 다양한 풍미를 제공하기 위해 고구마무스와 치즈가 채워진 ‘골드바이트’ 엣지를 신메뉴로 출시했다. 골드바이트 엣지는 고구마무스 치즈바이트를 하나씩 떼어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마니아 피자 신메뉴도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인 마니아 ‘호구마 피자’는 호박고구마, 4가지 치즈가 어우러져 단짠의 맛을 선사한다. 특히 직접 손으로 펴서 만드는 담백하고 폭신폭신한 식감의 에어도우가 토핑과 만나 시너지를 발휘한다. 취향에 따라 파마산 치즈 엣지를 더하면 피자 끝까지 풍부한 치즈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피자헛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피자헛 온라인 회원 혜택을 강화하며 304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피자헛 온라인 회원에 한해 배달 주문 고객에게는 30%, 방문 포장 고객에게는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이즈에 상관없이 프리미엄 및 마니아 피자 주문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엣지도 할인이 적용된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신메뉴 립스테이크바이트 피자는 1만7340원, 호구마 피자는 1만3500원부터 즐길 수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부담 없는 가격에 원조 프리미엄 피자부터 마니아 피자까지 다양한 피자헛 메뉴들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