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 초반 외국인 유입에 2950선으로 상승 출발했다.
19일 오전 9시2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7.97포인트(0.27%) 오른 2955.35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409억 원을 사들이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7억 원, 289억 원 팔아치우고 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0.28%), SK하이닉스(1.36%), NAVER(0.37%), 삼성바이오로직스(2.62%), 카카오(2.01%), 현대차(2.68%) 등이 상승세다. LG화학(-0.9%), 삼성SDI(-0.79%) 등은 하락세다.
업종별는 의약품(1.21%), 철강금속1.17%), 운수장비(1.34%) 등이 오르고 있다. 건설업(-1%), 기계(-0.92%), 의료정밀(-0.92%)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5포인트(0.09%) 하락한 1030.31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34억 원, 114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1027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19%(1.95포인트) 내린 1030.82로 나타났다. 개인은 789억 원을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1억 원, 324억 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1.06%), 에코프로비엠(0.14%), 엘앤에프(1.48%), 셀트리온제약(0.4%) 등이 오름세다. 반면, 펄어비스(-2%), 카카오게임즈(-2.21%), 위메이드(-5.61% 등은 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