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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국제약협회 관계자는 5일 오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회의를 갖고 협회 조직 개편 및 차기 회장 선임과 관련해 이같은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어 회장은 안국약품의 창업주로서 현재 제약협회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제약협회는 이날 자문위원회에서 결정된 어준선 이사장 유임안을 오는 20일 열리는 협회 이사회에 정식 안건으로 상정키로 하고 27일 정기총회를 열어 차기 집행부 구성안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자문위원회의에는 안국약품 어준선 회장을 비롯해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 보령제약 김승호 회장, 중외제약 이종호 회장, 일동제약 이금기 회장,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 유유제약 유승필 회장, 삼일제약 허용 회장, 종근당 이장한 회장 등 업계 원로 다수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