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미분양관리지역, ‘경남 거제시’만 남았다

입력 2021-10-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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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차 미분양관리지역 선정공고 (자료제공=HUG)

경남 거제시가 유일한 미분양관리지역이 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경남 거제시를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충남 아산시가 미분양관리지역에서 빠지게 되면서 경남 거제시 단 한 곳만 미분양관리지역으로 남게 됐다.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주택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 부지를 매입하려면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받아야 한다. 이미 토지를 매입한 경우에도 분양보증을 발급 받으려는 사업자는 사전심사를 거쳐야 한다.

미분양관리지역은 미분양 주택수가 500가구 이상인 시‧군‧구 중에서 △미분양 증가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모니터링 등 4개 요건 중 1개 이상 충족하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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