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30억8000만 원 지급…대기는 10만건 이상
▲소상공인 손실보상제 신청 화면 이미지. (사진제공=손실보상114.kr)
3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이 신청 이틀간 10만2521명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손실보상 지급 대상은 10만2521건으로 총 3430억8000만 원을 지급했다.
별도의 서류없이 신청하는 신속보상은 23만2503건이 조회됐으며 이 중 금액을 확인했지만 신청을 하지 않아 대기상태는 10만6804건으로 나타났다.
손실보상금은 지난 27일 오전 8시부터 신청을 받았고 이날까지 신청 첫 사흘간은 매일 4차례 보상금이 지급된다. 오후 4시 이전에 신청하면 당일에 받을 수 있다.
오늘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홀수인 소상공인들이 신청·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