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 '아쉬운 가을'

입력 2021-10-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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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천변, 가을 정취를 상징하는 ‘핑크뮬리’ 곁으로 겨울옷을 입은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방방곡곡 단풍이 물들고 은빛 억새가 춤을 추는데, 최근 급작스레 떨어진 기온이 야속하다. 채 즐기지 못한 가을이 아쉽게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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