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상품] 환절기 건조한 눈 인공눈물로 촉촉하게…JW중외제약 ‘프렌즈 시리즈’

입력 2021-10-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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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W중외제약)

안구건조증은 건조한 날씨의 영향을 받아 환절기에 많이 발생한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과도하게 증발해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눈의 자극감, 이물감, 건조감 등의 증상을 느끼는 질환이다.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면 눈을 제대로 뜨기 어렵고 전신 피로, 두통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콘택트렌즈 사용자는 렌즈가 산소 공급을 방해하고 눈물을 흡수해 건조증이 더욱 악화하면서 각막·결막염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건조한 사무실에서는 되도록 콘택트렌즈 대신 안경을 쓰는 게 좋으며, 환기를 자주 시켜줘야 한다. 환기가 어려우면 하루 8~10컵 정도 물을 마시는 게 좋다.

JW중외제약의 인공눈물 ‘프렌즈 시리즈’는 안구건조증 해소와 청량감을 동시에 주는 제품이다.

‘프렌즈 아이드롭’은 포도당을 통해 눈에 영양을 공급하고 멘톨 성분이 함유돼 눈을 상쾌하게 해준다. 기존 인공눈물과 달리 특허 조성을 통해 보존제가 렌즈에 흡착되는 것을 막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후에도 직접 점안할 수 있다.

프렌즈 아이드롭은 자연 눈물에 가장 가까운 성분인 ‘아이드룹 순’과 멘톨 성분이 함유돼 시원한 느낌을 주는 ’아이드롭 쿨‘, 멘톨 성분 함유량이 많아 강한 청량감을 주는 ‘아이드롭 쿨 하이’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프렌즈 아이엔젤’은 자극적인 방부제가 없어 예민한 눈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 인공눈물이다. 안구건조증이나 바람, 태양 등에 지속해서 노출됐을 때 발생하는 화끈거림, 자극감 등을 완화해 주며, 이 같은 증상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프리미엄 점안제다. 기존 제품들과 달리 보존성 향상을 위해 첨가해 왔던 염화벤잘코늄 등의 보존제를 함유하지 않았다. 렌즈를 낀 상태에서도 점안할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프렌즈 시리즈는 이물질을 제거할 뿐 아니라 눈에 영양을 공급하는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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