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 상장 임박... 확장되는 아티스트와 플랫폼 성장 기대 -유진투자증권

입력 2021-10-1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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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SM을 시작으로 현재 FNC, Jellyfish, JYP 등 23개 기획사, 229명의 아티스트가 버블에 참여하고 있으며 출시 1년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해 현재는 120만 명을 상회하는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어유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손자회사로 2017년 모바일 가라오케 서비스인 ‘에브리싱’으로 설립된 이후 2020년 2월 아티스트와의 일대일 프라이빗 채팅 플랫폼인 ‘버블’을 런칭했다.

디어유는 11월 1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공모가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3630억 원~4840억 원, 전환우선주와 전환사채를 포함한 예상 시가총액은 3960억 원~5280억 원으로 21년 PER 30~40배 수준이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장 후 주주구성은 에스엠스튜디오스(33.63%), JYP Ent.(19.48%) 등이며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글로벌 아티스트와 엔터테이너를 확보하기 위한 선급금과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관련 인력 충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투자포인트로 디어유가 구독경제와 차별화된 독점 콘텐츠임을 들었다. 그는 “버블은 차별화된 콘텐츠와 유료 구독모델에 기반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확보하고 있다”며 “아티스트가 구독자의 닉네임을 불러주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몰입감을 높이고, 버블에서만 볼 수 있는 아티스트의 사진이나 영상, 음성 등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제공해 구독 유지율을 90% 수준으로 높게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버블은 내년 중으로 미국과 일본의 유명 아티스트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며 “버블 글로벌 비중이 71%인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확보는 구독자 수 퀀텀점프와 플랫폼 경쟁력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의 성장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메타버스 서비스인 ‘마이홈’은 사용자 프로필 내 개인 공간으로 향후 온라인 콘서트와 팬미팅 참여도 가능하고, NFT 를 활용한 실물경제 연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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