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붉게 물들어가는 북한산 백운대'

입력 2021-10-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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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공휴일인 11일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12.6도를 기록하는 등 쌀쌀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북한산 정상 백운대 부근이 단풍으로 물들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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