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박해수, 결혼 2년 만에 득남

입력 2021-09-2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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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플릭스,)

배우 박해수가 결혼 2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박해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9일 “최근 박해수의 배우자가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박해수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지난 2019년 1월 결혼했다.

2007년 연극 ‘미스터 로비’로 데뷔한 박해수는 무대, 스크린,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동해왔으며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다음 달 30일 방영되는 OCN 토일드라마 ‘키마이라’에도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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