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24시] 포항 견사 화재로 40마리 불타 죽어·흉기 휘두르는 동거녀 피해 편의점으로 도망친 40대 남 外

입력 2021-09-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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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견사서 화재... 40마리 불타 죽어

한밤중 개 사육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40마리가 불에 타 죽었습니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1시 30분경 포항시 북구 송라면의 한 견사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곳은 방치된 폐 돈사로, 개 40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근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원 40여 명과 차량 11대를 투입해 46분여 만에 불을 끄는 데 성공했습니다.

늦은 시간에 발생한 화재라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판넬지붕 등이 불타 2066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견사 주인과 인근 주민 등을 조사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흉기 휘두르는 동거녀 피해 편의점으로 도망간 40대 남

말다툼 끝에 동거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29일 서울 금천경찰서는 살해 미수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측은 지난 27일 서울남부지법에서 구속 영장을 발부받았습니다.

A씨는 지난 26일 새벽 동거 중이던 40대 남성 B씨와 말다툼을 벌인 끝에 흉기로 복부 등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흉기에 찔린 B씨는 집에서 도망쳐 인근 편의점에서 도움을 요청하고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씨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무시하냐” 술 마시다 후배 살해한 50대 남성 긴급체포

함께 술을 마시던 후배를 살해한 50대 남성이 긴급체포됐습니다.

29일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50대 남성 A씨는 지난 28일 밤 11시경 함께 술을 마시던 동네 후배 B씨를 말다툼 끝에 흉기로 살해했습니다.

A씨는 B씨가 자신을 무시한다며 집에 있던 흉기로 B씨를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긴급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범행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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