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동해자이’…소나무숲 조성·소공원 그린뷰 ‘조망 프리미엄’

입력 2021-09-27 18:00

▲GS건설 ‘동해 자이’ 아파트 조감도 (자료제공=GS건설)

GS건설이 강원 동해시 효가동 일원에 들어서는 ‘동해 자이’ 아파트를 분양한다.

동해 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9개 동, 전용면적 84~161㎡, 67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599가구 △113㎡ 35가구 △115㎡ 32가구 △161㎡(펜트하우스) 4가구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KTX 동해역과 동해 IC가 있어 서울까지 2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강릉·속초·삼척 등 영동지역 주요 도시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동해자유무역지역, 북평·송정 산업단지, LS 산단 등 주요 일터도 가까이 있다.

각종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동해시립 북삼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농협 하나로마트, 동해 동인병원 등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북평중을 포함해 북삼초·북평고·한국방송통신대 동해시 학습관 등이 있다. 북평고는 강원도 내에서도 4년제 대학 진학률 상위권에 자리한 명문고로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동해 자이에는 단지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는 ‘조경시설 연계 특화 원스톱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특히 지역 최초로 커뮤니티 내 사우나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단지 중앙에는 대형 광장이 조성되는 등 자이의 특화 조경 장점을 극대화한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진다.

조망도 뛰어나다. 동해 자이는 지형 단차를 활용한 주동 배치를 통해 남동향 중층 이상 일부 가구는 오션뷰를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조성된 소나무숲과 함께 조성 후 기부채납 예정인 소공원을 통한 그린뷰까지 멀티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